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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선 회전형 새 눈 카메라”2021. Oil on canvas, 120×227mm
“동선 회전형 새 눈 카메라” 또한 “부착형 하면 렌즈”처럼 작가(전아현@_ahyunjeon)의 작업을 보조하는 도구다. 작품을 조감하여 다시점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
글 윤형신
“부착형 하면 렌즈”2021. Oil on canvas, 455×606mm
“부착형 하면 렌즈”는 서울시립미술관 세마창고에서 전시를 함께 진행했던 작가(김혜연)를
위해 만든 것이다. 아래를 향한 레이더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신체를 데이터화한다
글 윤형신
“자기 부상을 이용한 근육 보강 도구”2021. Oil on canvas, 410x606mm
김현영(@kim_hyeonyoung_art)의 작업을 보조하는 도구로 힘을 조절하여 자기 부상을 사용한다. 도구의 손 바닥과 손 가락에는 무게를 측정하는 기계가 부착되어 있는데, 이는 팔꿈치 옆에 있는 디스플레이에서 숫자로 드러난다. 사용법은 이 도구 위에 팔을 얹고 두 손가락에 손바닥을 위치하게 한다
